아파치 메이븐은 전자정부 프레임워크에서 표준 빌드 툴로 선정되었다. 이름은 익숙하지만, 국내 개발자들에게는 실체와 특징이 명확하지 않는 낯선 툴이다. 이 책은 상당수의 자바 오픈 소스 프로젝트가 메이븐을 빌드 툴로 사용하지만, 이를 현업에 적용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개발자를 위해 기획되었다. 메이븐을 처음 접하는 개발자도 무리 없이 학습하게 하려고 저자가 경험했던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프로젝트 시작부터 끝까지 메이븐을 실습하게 구성했다.
프로젝트 초반에 겪는 팀 내 문제점 극복 방법과 프로젝트 완성 후의 희열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책을 읽다 보면 메이븐 사용이 자바 개발자에게 어려운 도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메이븐을 활용하면 협업에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으며, 개발자가 지향하는 최근의 프로젝트 개발방법론과도 맞아떨어짐을 알게 될 것이다.급변하는 개발 환경에서 새로운 개발 방법과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개발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메이븐 설치 및 템플릿 프로젝트 생성
메이븐 라이프사이클
의존 라이브러리 관리
메이븐과 이클립스 통합
메이븐과 데이터베이스 통합
리포팅 기능을 이용한 문서 관리
메이븐 사내 저장소 설치 및 활용
메이븐 아키타입
저자소개
저자
박재성
2000년부터 www.javajigi.net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Java와 XML에 관한 많은 강좌를 올렸다. 작년부터 진행한 스트럿츠 강좌는 개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MS 솔루션을 개발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주된 관심 분야는 아키텍처 설계와 웹 서비스다. 저서로는 『XML 실전 프로그래밍』(가메출판사, 2003)이 있으며, 『Total Eclipse』(영진.com, 2003), 『IT EXPERT 모델 2로 다시 배우는 JSP』(한빛미디어, 2003)의 테스터로도 활동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maven을 처음으로 활용하고 있네요. 인터넷을 뒤져서 대강 방법을 인지해가며 활용하고 있지요. 누구나 생각하는 것이지만 활용할수록 깊이를 더하고 싶어지지요. 책소개를 보니 책을 보고 싶은데 절판되었네요. 첫 출간부터 약 10년이 흘렀는데 지금 시점에 맞추어 내용을 보완하여 재출판을 해주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java 프로젝트 진행자라면 책을 읽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