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한빛 네트워크
저자 : Ron Miller
역자 : 김상현
원문 :
Every company has a big data issue
작은 것을 포함한 모든 비즈니스에 어떻게 빅데이터를 적용할 수 있을지 GoodData의 Roman Stanek의 인터뷰 입니다.
"빅데이터"와 같은 단어처럼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게 되면 그 단어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빅데이터는 마켓팅 용어보다 특히 더 그렇습니다. 비록 우리가 안팎에서 보고 있는 우리들의 조직에 대한 순수한 크기의 정보를 제어하고 이해하려는 수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지라도 말이죠.
사용자로부터 수많은 정보를 모으고 있는 Google이나 Facebook처럼 기업의 문제점이라고 인식하지 않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GoodData의 CEO Roman Stanek(
@RomanStanek)는 아래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소스로부터 만들어진 수많은 데이터는 빅데이터 이슈를 만들어 낼 것이고, 그건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곳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사업가로 활동한 Stanek는 클라우드에 비즈니스에 관련된 지식을 넣어 단순화하는 방법으로 2007년 GoodData를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그는 비즈니스 지식에 대한 문제점 뿐만 아니라, 그의 비즈니스가 커져가면서 봐왔던 빅데이터를 보면서 그의 회사 같은 기업들은 데이터 과학자들의 영역을 넘어서는 빅데이터를 가질 수 있을 거라 믿었고, 일반적인 비즈니스 사용자들도 또한 손에 넣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빅데이터는 대규모 기업의 문제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소규모나 중간 규모의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에 대한 역할은 무엇입니까?
Roman Stanek : 빅데이터는 수많은 소스(source)로부터 나옵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반응, 소셜미디어, 이메일 같이 대부분은 기업의 방화벽 밖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크기는 빅데이터를 관리하고 이해하는데 상관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100명의 직원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이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수천만의 고객의 전화를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죠. 그게 바로 그들이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입니다.
게다가 빅데이터는 규모가 작던 크던 상관없이 모든 기업들에게 엄청난 부를 가져다 주는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들이 영향력 있는 데이터에 대해서 영리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 때 그들은 좀더 빨리 비즈니스에 대한 결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비즈니스 데이터의 양이 증가하는데 기여하는 요인은 무엇입니까?
Roman Stanek : 저장공간, 영업결과, 페이스북의 부적적인 댓글, 트위터의 긍정적인 댓글, 아마존의 쇼핑 습관, 판도라에서의 플레이 리스트들과 온라인 검색 습관 등 요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당신이 정보라고 말하거나 묘사하는 것들, 그 모든 것들이 수집되고 있는 거죠.
IDC는 디지털 데이터가
2.7 제타바이트(PDF)까지 커질 것이라고 2012년에 예측했습니다. 한번에 수량화 할 수 없는 페이스북의 대화나 트윗들을 수량화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하둡과 같은 기술은 매우 고마운 기술입니다. 거의 모든 것들을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기업들은 천문학적인 양의 데이터를 측정하고 저장하고 수집하는데 많은 돈을 쏟아 붙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빅데이터가 지난날의 비즈니스 지식(BI)과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Roman Stanek : 고전적인 비즈니스 지식(BI)은 구식이고 이미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의 툴들은 소셜 네트워크와 클라우드를 통해서 가져온 비정형 데이터의 거대한 양에 대처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BI 툴들은 IT부서가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요구하게 되면서 구현실패와 고객들을 충족시키지 못해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빅데이터의 진실된 값어치는 데이터를 통찰력으로 변화시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비즈니스 능력에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 영업 관리자들은 영업담당자들의 결과를 빠르게 분석해야 하고 새로운 계약이나 실패한 계약들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세웠던 계획대비 실제 팀의 수행능력을 비교해 봐야 합니다.
헬프 데스크의 직원은 개개인의 고객들이 어떻게 영업과 이익에 영향을 비치는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유동적인 고객들을 유지하기 위해 언제 치고 빠져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보험 대리점들은 그들의 지역으로 오고 있는 허리케인이 곧 닥칠 자연 재해와 비용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가 단지 데이터 과학자들이 언급하는 질문들의 영역에 있지 않다는 것을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일을 하거나 사업을 키워가기 위한 대답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습니까?
Roman Stanek : 데이터를 해석하는 통계학에서 박사학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전략적 결정을 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가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마케팅 최고 경영자라고 가정한다면 페이스북이 정말 나의 영업을 넓힐 수 있거나 어느 정도까지 성과를 낼 수 있다면 배우고 싶어서 안달이 날 것 입니다. 그런 것들을 알아보려면 수많은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와서 회사의 누구든지 자신의 데이터를 간단하고 시작적으로 직관적인 방법으로 보여줄 수 있는 현대적인 앱이 필요합니다.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과 성장은 결과적으로 이런 조합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빅데이터가 무엇이 일어났는지 기대하기 보다는 다시 돌아보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것을 기업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Roman Stanek : 빅데이터를 비즈니스 전략으로 사용하는 것은 성숙함의 다음 단계입니다. 어떤 기업도 입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날 갑자기 분석적인 상태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그들의 데이터 분석이 성숙한 단계로 도달할 수 있도록 지표가 주도적이 되도록 초점을 맞춰야만 합니다.
고전적인 업종 지식 툴은 역사적인 트렌드를 보고 당신이 어떤 일들이 일어났었는지 분석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이전 3/4분기를 통해서 저의 영업에 대한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을 통한 도전은 당신이 현재 정보에 대해 반응할 수 없도록 만들어 미래의 비즈니스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조적으로 다음 세대의 분석학은 사람들이 지금 사용할 수 있는 통찰력을 찾을 수 있는 클라우드의 확장성과 처리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저는 최근에 다른 유형의 직업에 대해 어떤 개성을 가진 사람이 가장 적당한지 결정하는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HR 앱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정보는 HR 부서를 단순하게 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하지만 각각의 위치에 적합한 사람을 찾을 수 있는 질문들을 찾거나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기업의 하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동성을 줄여야 합니다.
앞에서 말한 것들은 단지 예시일 뿐입니다. 기업의 크기는 정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한 점이죠. 빅데이터는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에게 제공되는 열쇠이며,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자원을 찾아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익을 증대시켜주고 좀더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에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입니다. 고맙게도 새로운 실시간 클라우드 기반 기술들 덕분이 이런 능력들인 이미 현실에 존재 합니다.